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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종합건강검진 여의도 KMI

정말 오랜만에 종검을 받는다. 종합건강검진!주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기도 한 것 같다. 아플 것 같은 걱정이 가끔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린데.. 아이가 60살 될 때까지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그런가, 가끔은 괜히 막막할 때도 있다.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 놓는다.2023년 8월 말, 위/대장 내시경 제외한 종합건강검진 받았음!건강검진센터 직원들은 무심했으나, 친절했고, 신속했다. 매우 칭찬함. 돌아올 때는 차를 가지고 왔더니, 세상 편했다는 기록.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오랜만이라 어리버리했다는 기록.. 올 때는 내시경을 하진 않았지만, 식사 쿠폰을 받았다.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귀찮고 기운 딸려서, 1층에 있는 샌드위치 집을 갔는데, 샌드..

현대카드 MX BLACK 카드를 만들게 된 이유

현대카드 MX BLACK 카드를 만들게 된 이유 나는 교육비 할인, 3대마트 할인, 이동통신 요금 할인, 병원 할인, 보험료 할인이 골고루 되는 용도의 카드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카드 할인이 되려면 전월 실적을 채워야 하는데, 이 실적을 채운 후, 총 사용한 카드값에 대해 할인된 금액을 계산해 보면, 결국 할인되는 비율은 2% 정도 뿐이었다. 실적 채우기도 피곤하고, 따져보니 혜택이 영 별로인 것 같아, 새롭게 알아보았다. 예전에 주로 사용했었던 현대카드를 먼저 알아보았다. 그러다 MX Black 카드를 알게 되었다. 나는 현대카드를 좋아하..했었으니까.! 현대카드를 먼저 알아보았는데, 바로 이걸로 선택하게 되었다.(원래 고민을 많이 하진 않기도..) 이유는 6% 정도의 할인율을 보..

지니뮤직 아이폰 이용권 등록 방법

요즘 통신사 멤버십 혜택으로 지니 뮤직 음 악 감상 300회 이용권 등을 주는데, 아이폰은 상품권을 등록하는 방법을 모바일로 등록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 방법을 찾은 김에 블로그에 정리해 본다.방법은 굉장히 단순하다. 각자가 이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어플로 지니뮤직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https://pay.genie.co.kr/buy/registCoupon 지니뮤직 모바일 사이트는 이상하게도, 데스크탑 버전으로 보기, PC화면으로 보기 등이 크롬이나 사파리에서 아예 먹히질 않는다. 위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PC화면으로 바로 볼 수 있다. 상품권 등록 메뉴는 PC화면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이 중요하다. 클릭 후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PC화면으로 보..

국세청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 모두채움(납부) 신고 대상 / 0원;;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미루고 미루다 5월 31일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 어려울 줄 알고 시간을 내서 시작을 했는데, 나는 모두채움(납부) 신고 대상이라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좋은건가? 벌이가 없어서 이렇게 나온거니 나쁜건가?ㅎㅎ 어쨌든 납부(환급)할 세액 0원이라니 간편해서 좋다. 나 작년에 3백 밖에 못 번거 실화인가?ㅎㅎ 그 돈으로 아이패드 사서 엄마 드리고, 나 하나 쓰고, 맥북 사고, 장난감 좀 사고 했더니 끝. 그래도 통장에 돈이 남아 있다. 다행.. 소득 공제 내역에 인적 공제가 200만원이 들어가 있어서 확인해 보았더니, 기본 공제 150만원에 부녀자 50만원이 추가되었더라. 그래서 인적 공제 금액이 200만원이 되었다. 대충 마무리하고, 재고 정리 좀 하고..

다시 아산 병원.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안타깝게도 엄마는 오늘 첫 항암을 받는 예정일이다. 왜 확정일이 아니고 예정일이냐 하면, 피검사와 기타 다른 검사 결과가 양호하면, 입원실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양호하더라도, 입원실이 꽉 차 있다면 입원를 못하고 대기를 해야 하는데, 대기를 걸어놓으면 환자(고객)에게 연락를 준다고 했다. 그런데 대기를 걸어놓아도, 쉽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연기하라는 연락이 오는 그런 시스템. 만약, 계속 병실 자리를 못 잡아, 항암 전 검사를 한지 일주일이 넘어가면, 다시 검사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예정일이었다. 확정일이 아니고.. 힘이 들어 오랫동안 대기할 수 없는 엄마를 다시 돌려보내고, 나 혼자 병원에 남았다. 어차피 여기까지 온 김에, 수시로 창구에서 빈자..

투썸하트 영수증으로 어플에서 적립 방법

투썸하트❤️ 투썸플레이스의 멤버십 어플은 투썸하트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주 가질 않아서 어플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생각보다 많이 가게 되어 적립을 해보려고 몇달 전 어플을 설치했었다. 그런데 투썸은 언제나 손님이 많고, 적립 여부를 따로 직원이 물어보질 않아서, 적립을 항상 놓치게 되었었다. 귀찮아서 그냥 패스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적립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미 지나갔다하기에, 다시 적립을 해달라고 했더니, 직원에게선 영수증으로 어플에서 진행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너무나도 바빠하길래 어느 화면에서 해야하는지 물어보지 못하고 혼자서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고,ㅎㅎ 인터넷에 정보가 나오질 않았다. 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영수증으로 어디서 적립하는건지 도저히 못찾겠더라. 해..

아빠의 구형 노트북

오늘은 아빠의 구형 노트북을 찾아내어 다시 세팅하고 있다. 아이가 요즘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수업을 듣고 있는데, 컴퓨터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을 해보고 싶냐 물어보니, 인터넷에서 검색한 그림으로 바탕화면을 바꾸는 수업을 들었는데, 그런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라 집에 컴퓨터가 많은데(?), 고장이 나면 백업을 안하는 상황이라 참 난감한 일이기도 해서, 아이에게 만지지 못하게 했더니, 그것도 그동안 참 미안한 일이었던 터라, 나는 집에 놀고 있는 구형 노트북을 아이에게 주기로 했다. 구형 노트북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동안 관심이 없어 몰랐었는데, 이 인터넷창은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였다. 어차피 보안이 필요한 작업들을 할 게 아니라서, 그냥..

아산 병원.8

어쩌다보니 아산 병원.8 까지 쓰게 되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그냥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수술한 일부분의 실을 빼 내었고, 배액 주머니(피주머니) 한쪽을 제거했다. 오늘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하루가 다 지나서,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다. 어제, 사실은 조직검사 결과를 들었다. 주치의 선생님 부재중이라 다른 의사가 와서 알려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결과가 좋진 않았다. 초기라고 들었는데, 초기가 아니었다. 오늘은 주말이라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어제 오셨던 다른 의사 선생님이 내일이 퇴원이라고 말해주고 가셨다. 어제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을 물어봤는데, 더 좋지 않았다.. 입원이 연장된 대신, 1주 뒤에 들어도 될 결과를 더 일찍 듣게 됨으로, 엄마는 우울감에 빠졌다..

아산 병원.7

오늘은 퇴원 준비를 하느라 바쁠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노트북을 켜게 되었다. 퇴원이 취소가 되었다. 아~ 정말 이런 경우가 있구나? 입원 전에 퇴원 취소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입원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진짜였다. 여기는 아산 병원. 큰 병원. 정말 커서, 외래 진료가 없는 주말에도 사람이 정말 많다. 아이에게 오늘은 집에 간다고 얘기해 놨는데, 망했다. 나는 금요일에 집에서 나왔다. 일요일에 가겠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다.🥲 잘 참고 기다려준 우리 아이에게 무한 칭찬을, 어제 아이 친구 엄마가 해 주었다고 했다. 너무나 감사한 분이다. 도서관도 데리고 가주고, 학교 끝나고 놀리다가 학원도 보내주고.😭 어떻게 갚아야하나?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아이, 집에서 혼자 있..

아산 병원.6

간밤의 심각한 구토를 뒤로 하고, 엄마는 푹 잤고, (비록 1시간에 1번씩 깨서 화장실에 가긴 했지만;) 꽤나 무난하게 밤을 보냈다. 아침에는 속이 괜찮아졌는지 잘 깼고, 아침 6:30분부터 운동을 하겠다고 그랬다. 나는 너무나도 졸린데.. 잠깐 꼼지락 운동을 하다가 의사 선생님 회진하시는 걸 보고 그냥 지나갈까 싶어서 우리는 그냥 입원실로 들어왔다.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입원해 있는 동안 주치의 선생님은 2번 정도 본 것 같다. 담당의 선생님은 거의 매일 본다. 담당의 선생님이 아침에 일찍 오시기 때문에, 오셔서 물어볼 거 물어보고 나면, 나중에 주치의 선생님이 오시면 딱히 물어 볼게 없어서 안묻게 되는... 뭐 그랬다. 어제 확인했을 때, 아침이 금식인 줄 알..

아산 병원.5

어제 밤은 조금은 힘든 밤이었다. 엄마는 22:20분에 갑자기 잠들었고, 평소 잠을 제대로 주무시질 못하길래 나는 깨우지 않고 곤히 자게 두었는데, 한 시간을 아주 잘 자고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속이 불편하다고 하는 거다. 교대 간호사님이 돌아보러 와주셨을 때, 엄마는 속이 안 좋다고 그랬고, 간호 선생님은 복대가 너무 위로 올라와서 그런거니 수시로 조정을 해주라 해서, 그게 원인이었나? 싶어, 이제 원인이 해결되었으니 잘 자겠지 하고 엄마는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여전히 속이 좋지가 않았었나 보다. 잠이 든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고, 12:30분에 통증을 느낀다며 나를 깨웠다. 진통제를 놔 달라고..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께 요청하였고, 간호사 선생님은 걷기 운동을 조금 하다가 자는 걸 권유했고,..

아산 병원.4

엄마의 무기력감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암같은 존재라고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그건 욕이고, 그 욕은 정말 나쁜 욕인 것 같다. 암이라는 건, 진짜 무서운 거니까. 몇년 전 우리 가족 중 처음으로 아빠가 아팠을 때, 아빠가 해결할 수 없는, 그 아픔의 진단명이 약도 없는 희귀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게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이제 연금받아서 편히 쉴 수 있을 때, 딱 그 나이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약이라도 있는 병에 걸렸으면 어떻겠나 싶었다. 몇 개월 후, 엄마가 암 진단을 받았다. 어쩌면 둘이 같이 아프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암은 약은 있다. 약은 있는데, 완치율이 높지가 않은 병이지 않은가. 차라리, 약이라도 있는 병에 걸렸으..

아산 병원.3

매일 바쁘게 생활하다가, 병원 보호자 침대를 의자로 만들어 앉아있자니, 정말이지 일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나의 오래된 메모장인 블로그에 매일매일 들어와서 일기를 남기고 있다. 오늘은 엄마도 푹 잤고, 나도 푹 잤고. 그랬는데, 엄마가 일어나자마자 살 것 같다고 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이제 기운이 나는지 옆 침대 사람들이 계신 것도 의식을 하는 것 같다. (여기는 2인실) 오전 9시 경 의사선생님이 회진하면서, 오늘 엑스레이 결과를 봐서 금식을 해제하고 죽을 줄 수도 있다는 말에,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았다. 밥을 먹지 못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T.T 우리 엄마는 평소에도 많이 먹지도 않아, 뼈에 살만 붙어 있는 느낌으로 살았는데, 어제는 물만 300ml, 오늘은 물 500ml ..

아산 병원.2

아산 병원에는 베즐리라는 카페가 있다. 1층에 2곳, 지하1층에 3곳 정도 있는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처음 아산병원을 다니던 때엔 1층에 1곳, 지하 1층에 1곳 뿐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지하에 2곳이 더 있더라. 신관 1층은 주말엔 문을 닫아서 자주 이용하진 않았었다. 베즐리 카페에는 사람이 항상 많다. 아산병원에는 눈에 확 띄는 카페가 베즐리 밖에 없으니까. 오늘은 이모2가 오신다고 해서, 미리 검색해 보았던 베즐리에서 ABC 해독 쥬스를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드렸다. 가실 때 이모2부랑 드시라고. 검색해보니 베즐리 쥬스를 많이들 사 먹는것 같았다. 생과일로 갈아주니까, 커피 먹기 싫은 사람들에게 대체 음료로 인기가 많은 듯 했다. 가격은 6,500원;; 이모2가 오셨다. 이모2가 블루베리..

아산 병원.

오늘, 아산 병원 별관에 있는 편의점에 갔었다. 계산대에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섰는데, 어떤 아이가 계산대 옆 매대를 한참을 묵묵하게 보더니 그냥 가더라. 손에는 까만 가방을 들고.. 얼핏 보니 그 안엔 액자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이는 까만색 자켓을 입고, 까만색 바지를 입고 있었더라.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되어 보이던데.. 아이가 살펴 보았던 매대에는 포켓몬 빵이 있었다. 여기에 왠 포켓몬빵이지? 나는, 여기 주말이라 이렇게 재고가 많이 있나? 집에 갈 때, 들러서 좀 사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아이는 거기 서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아이의 현재 상황이 무척이나 아쉬웠을까? 어린 나이에 큰 병원에 따라다니는 일은 정말 피곤한 일이다. 나는 아산 병원의 아주 옛 모습을 기억한다. 나무 벤치..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고용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셀프 퇴직 준비라고나 할까? 1년 더 사업을 해보고 안되면 폐업을 하기로 한 후, 고민에 빠졌다. 아름답게 폐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검색을 하다보니 1인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이 된다는 글을 보았다. "그럼 가입해야지.해야지." 어차피 어떻게든 나가는 돈. 고용보험료도 납입하고, 지역보험료도 납입하고, 다 내야지.^^ 물론, 사업이 잘 되서, 계속 해나가고 싶지만, 안될 경우엔 다음 직업 준비를 하며, 실업급여라도 받아야하니까 우선 가입해 두는 것으로~ 보험을 괜히 가입하나? 아플까봐 가입하는거지.^^ 안아프면 더 좋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제도란? 자영업자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0~49인의 근로자가 있는 자영업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가입이 가..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기 1년 후 / 다드림 하이브리드 체크 카드 포인트 결산 후기

나는 지난 1년간 우체국을 이용해서 택배를 발송했었다. 사기업 택배사의 잦은 파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우체국은 파업을 안하더라. 그들은 공무원이라 파업을 할 수가 없었다. 우체국 내부의 일부 협력 업체 직원들이 파업을 하여도, 우체국 본 직원들은 파업을 할 수가 없었다.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우체국 창구 직원들은 친절할 때도 있었고, 갑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한가할 땐 좀 친절한 듯 보였지만, 바쁠 때는, 엄청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바빠도 월급 더 받는 거 아닌데," 라는 잡담을 손님이 있을 때에도 서슴없이 직원들끼리 하는 모습을 보며, "아, 굉장히 프리하네, 나도 우체국 취직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몇 번 있었다. 풉. 그들의..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 / 수고했숴..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이 돌아왔다. 나는 간이과세자이기에,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지도 않지만, 세금을 내지도 않는다. 수입이 8천만원 이하이기 때문. 슬픈 얘기인가!?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부가가치세 신고 3년 차. 1년 차에는 무실적 신고로 그냥 패스해버렸고, 2년차에는 여차저차 유튜브를 보고 어리버리하며 신고를 했고, 3년 차에도 역시 유튜브를 참고해서 신고를 했지만, 딱 유튜브 재생시간 만큼만 소비하며 여유롭게 마쳤다. 풉. 내 비록 수입은 미미하지만, 2년 차보다는 늘어났음에 만족하도록 하고. 3년 차 부가세 신고 이후로는, 지역보험료를 내야하니, 2023년에는 더 많이 벌어보겠다는 목표로 마음을 되새기며, 부가세 신고를 마무리해 본다. 이 분 굉장히 명쾌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티스토리 스킨 변경 / 폰트 바꾸기 기록.

다시 티스토리 / 블로그 스킨 변경 / 마루부리 폰트로 마무리. 예전에 HTML 태그에 관심이 많았었다. 20년도 더 지난 일이다. 지금 아는 태그 가지고는 뭘 할 수가 없다. 테터툴즈도 나는.. 안다. 되돌아보니, 나 굉장히 늙은 것 같다. 이미 10여년 전에도, 나의 helllo.tistory.com 티스토리 스킨을 다시 변경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내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이다. 마루부리 폰트는 내가 정말 애정하는 폰트였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누군가는 1%의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왔을 수도 있는데, 읽기가 힘들면 안되지. (광고는 포기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티스토리 스킨 배포 제가 그동안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던 스킨 중 하나를 배포합..

셀프 상표권 등록 도전하기 / 특허 고객 등록 / 키프리스, 특허로..

지역보험료는 사업자가 1년 동안 1만원 이상 수입이 있으면 무조건 나온다고 하고, 자동차 명의도 내 명의, 집도.. 어쩔 수 없이 나는 지역보험가입자가 될 수 밖에 없으니, 1년 더 사업을 해 보고 안되면 접기로 했다. 죄다 사입이라, 재고도 처리해야 한다. 과연 나는 1년 후에 사업을 접을 수 있을까? 그게 더 궁금하네... 상표권, 로고, 브랜드 만들기. 미뤄두었던 것들 전부다 해보려고 한다. 우선, 셀프로 상표권을 등록해 보기로 했다. 1. 키프리스 사이트에 내가 원하는 상표권이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조회를 해보자. KIPRIS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특허무료검색서비스 최근 검색한 5개의 키워드입니다. 삭제 www.kipris.or.kr 이래저래 3개 정도를 정해놓고, 검색을 해 보았다. 그런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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