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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미루고 미루다 5월 31일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
어려울 줄 알고 시간을 내서 시작을 했는데, 나는 모두채움(납부) 신고 대상이라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좋은건가?
벌이가 없어서 이렇게 나온거니 나쁜건가?ㅎㅎ
어쨌든 납부(환급)할 세액 0원이라니 간편해서 좋다.
나 작년에 3백 밖에 못 번거 실화인가?ㅎㅎ
그 돈으로 아이패드 사서 엄마 드리고, 나 하나 쓰고, 맥북 사고, 장난감 좀 사고 했더니 끝.
그래도 통장에 돈이 남아 있다. 다행..
소득 공제 내역에 인적 공제가 200만원이 들어가 있어서 확인해 보았더니, 기본 공제 150만원에 부녀자 50만원이 추가되었더라.
그래서 인적 공제 금액이 200만원이 되었다.
대충 마무리하고, 재고 정리 좀 하고, 택배 발송하러 간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돌아가는 것, 내 할일이 있다는 것에 만족.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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