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주말을 휴무일을 지정하지 않고, 평일 배송을 했다가 판매자 점수가 하락했다. 주말엔 원래 쉬는거 아냐??? 놉.. 쿠팡은 주말에도 일을 하는게 기본 원칙입니다. |
나는 현재 CJ대한통운을 통해서 배송을 하고 있다.
이곳은 토요일에는 택배 수거가 되질 않는다.
물론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보내서 자체 수거를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금요일 아주 어정쩡한 시간에 주문한 고객이 있거나,
그 다음주 월요일이 매우 바쁠 것으로 예상될 때는,
금요일-일요일 사이에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보낼 때도 있다.
다음주는 휴무일이 이틀 있어, 휴무일 지정을 해야 한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인가?
왜 배송 정보 입력할 때 마다 잊어버리는건지.. -_-;;
기억하기 용으로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배송 정보 입력
상품관리 > 상품 조회/수정 > 판매중 상품 조회
먼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살펴보면,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배송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없다.
배송방법에 따라 휴무일 지정이 가능한데, 일반배송에서는 휴무일 설정이 불가능하다.
배송 변경 > 배송속성으로 들어가면,
일반배송과 오늘출발 배송을 선택할 수 있다.
당일 출발 배송의 경우 휴무일 설정이 가능하다.
오늘 출발 탭을 클릭 > 기준시간 설정을 클릭해 보자.
당일 출발 가능한 시간 설정과 함께, 휴무일을 설정할 수가 있다.
나는 사업 환경 상, 매일 마감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배송으로 설정해 놓은 지라,
휴무일 설정없이, 고객에게 공지로 휴무일을 안내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개별적으로 배송지연 설정을 하기로 했다.
신규 주문이 들어오면, 발주(주문)확인/발송관리 탭에서,
발송지연 처리를 해주면 된다.
그런 다음엔, 상품관리 > 공지사항 관리에서 친절하게 판매자 휴무일을 고객에게 안내해 보자.
그럼 급하게 필요한 고객들도 휴무일에 대한 양해를 구하기 쉬울 것 같다.
(ESM PLUS) G마켓, 옥션 휴무일 설정
주문관리 > 발송처리현황 > 휴무일 설정
ESM 플러스를 이용하는 지마켓과 옥션은 명확하게 배송일 설정이 가능하다.
주문관리 > 발송처리현황으로 들어가면,
기본 발송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데, 기본 발송방법을 설정할 수 있고,
토요일 발송 여부와 휴무일 설정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토요일 발송안함으로 설정하면, 기본적으로 마감일은 평일인 금요일이다.
휴무일 설정의 경우, 주말은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판매자 휴무일과 사유를 선택해서 넣고 저장을 하면 끝이다.
옥션과 G마켓 한번에 변경이 불가하므로 각각 설정해 넣어야 한다.
그리고 휴무일은 미리 설정해야 하므로, 하루 전까지 설정해야 한다.
비교적 아주 간편! 칭찬합니다.
ESM+ 에서도 고객에게 판매상품 일괄공지로 친절하게 휴무일은 안내할 수 있다.
그런데 옥션과 G마켓 시스템이 일원화가 되지 않아,
옥션은 간단하게 에디터로 전체 공지 작성이 가능한데 비해,
지마켓은 텍스트로 공지 입력이 가능하다. 그 점이 아쉽다.
어쨋든 공지사항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는 점, 칭찬합니다.
쿠팡 휴무일 설정
윙 상단에 이름 선택 > 배송달력 관리
쿠팡 휴무일 설정은 간편하지만, 주말 휴무일을 죄다 지정해줘야해서 꽤 번거롭다.
로켓 배송이 주문하면 다음날 갖다주는 서비스이니, 주말이고 뭐고 없는듯 하다.
윙 상단 오른쪽에 본인 이름을 선택하면, 판매자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
거기서 배송달력 관리를 클릭해 보자.
아주 직관적이고 간편해 보이지만, 주말 휴일까지 설정해줘야 한다.
열심히 클릭해서 주말 휴일까지 설정해 보자.
나는 자꾸만 잊어버리므로, 한번 생각나서 켜면 3개월 정도는 입력해 준다.
쿠팡은 판매자 점수가 내려간 적이 있어 한번 데인 기억에,
어지간하면 배송달력 관리 메뉴를 잊어버리지 않는다.ㅎㅎ
쿠팡에서는 친절하게 전체공지를 띄우는 것은 한번에 올릴 수 없어서,
상세페이지에 하나하나 수정해주어야하는 것 같다.
휴무일 지정 이후에도 공지로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으면 하나하나 수정해서 올리는 걸로~
아니면 그냥 휴무일만 지정해서, 친절하겐 알려주지 않는걸로;;ㅎㅎ
어렵다. 집안일(집 청소하고 그런거 말고~)을 대표로서 하면서 가족도 챙기고, 일도 해야하는 것이,
매우 피곤한 일인 것 같다. 내 애만 챙기면서 하려면 할만 할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의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고 있음에 감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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