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무심천 라이딩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전에 혼자 자전거를 타러 갈 때마다 가고 싶었던, 포장마차에 들렀던 날입니다. 색깔을 보아하니~~ 봄인 것 같네요..ㅋ
KK와 거의 처음으로 무심천에 자전거를 타러 간 날인 것 같습니다. 행사 중이었던 것 같네요.
강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바람 잘 쐬고 왔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문암생태공원인 것 같네요.ㅎㅎ 색상이 아무리봐도 봄이에요.ㅎ
생각이 나서 찾아봤더니 2014.0428일에 포스팅 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어서 사진까지 이렇게 찍어놨네요!! 이름도 모르고 그냥 포장마차라고 생각했었던 곳인데, 이곳 이름이 참새방앗간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실컷 먹었는데도 얼마 안나왔던 것 같습니다~
(( 여기 참새방앗간이라고 적혀 있으니 참새 방앗간 맞겠죠??;ㅋ )
저희가 시킨 건, 두부김치와 막걸리였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전거 탄 뒤에 먹어서 그런가 꿀맛?!
처음 갔을 때 분위기가 영 어색해서, 사장님과는 별 대화를 하지 못했지만~~~;;ㅋ
여튼 자주가고 싶은 곳입니다. 자전거 친구 오면 꼭 데려가고 싶네요.ㅋㅋ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라면 어딘지 다 아실 것 같지만~
위치를 설명해 보고 싶은데, 다음 지도엔 검색해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
키워드는 남촌 육교 입니다. 남촌 육교 아래쪽인 것 같더라구요. 김기사 어플로 주차장이 있는 몇 곳을 추가 해놨는데, 주소는 안나오고, 김기사 실행 가능할 때만 찾아갈 수 있는 링크가 공유 가능해서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 링크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다음 지도에서 청주 자전거 도로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화면에서, 빨간색 화살표 부분이 제가 예상하는 참새 방앗간의 지도상 위치입니다. 문암생태공원에서 미호천교 쪽으로 쭈욱 가면 됩니다. 제 관점에서 봤을 때 꿀맛이라, 강추합니다.ㅎㅎ
이제 날씨가 꽤 추워져서 가을까지 가버릴까 걱정입니다. 곧 겨울이 오겠죠!!
자전거 라이프를 위해 봄, 가을, 봄, 가을만 반복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ㅎㅎ
(( 초보의 바람..ㅎ )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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