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놀러간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지난번, 친구네를 따라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하루 묵고 왔습니다.

연수원 시설이 참 좋네요.^^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입니다.

 

 

 

 

 

 

 

 

운동장도 있고, 당구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직원 복지 시설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은행이라는 것만 빼고 CC가 되게 부러움..ㅎㅎ

 

 

 

여기는 만날 때마다 공을 던지는 두분의 모습입니다. 운동 참 좋아라하네요.

 

 

 

작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사진 날짜를 보니 8월이군요. 이때도 밥먹고 나와서 이렇게..

근 일년만에 만나는데 여전한 두분입니다. 내년에도 캐치볼?ㅋㅋ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음! 고기를 아주 맛있는 것으로 잘 사왔어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깜깜해지니 다들 피곤한듯 몸이 알아서 방으로 고고.

그 전까지는 재밌게. 보드게임도 하고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생각해보니 제 몸이 제일 먼저 방으로 간듯.ㅎㅎ )

 

 

 

다음날 아침, 맛나게 카레도 먹고 콩나물국도 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잘 얻어먹고 왔네요.

좋은 사람들.ㅎㅎ (( 고기 궈주고 밥해줘서 그렇다는 건 아니고..;; )

 

 

 

 

 

블로그 내용은 여기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슬슬 둘러보니,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IBK 마크.

체크아웃하면서 나갈 때까지 하나두개 쭈욱 모아보았습니다. 재미삼아 월리를 찾듯이.-_-;;

 

 

1. 구두칼.

 

 

 

2. 옷걸이.

 

 

 

3. 시계. 

 

 

 

4. 다용도꽂이.

 

 

 

5. 티슈케이스.

 

 

 

6. 안내판인듯. 기억이 잘 안나네요. 

 

 

 

7. 이것도 안내..

 

 

 

8. 쓰레기통.

 

 

 

9. 흠...ㅎㅎ 

 

 

 

10. 흠...ㅎㅎ 이모티콘이 과한듯.

 

 

 

여기서 끝난 것 같지만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옆 충주 나루 휴게소에서 또 발견. 

 

 

 

11. 인출기. 이것까지 갯수에 포함하는건 억지긴 하지만.ㅋㅋ 계속 셉니다.

 

 

 

12. 안내문.^^;;;; 알려야죠 이런 내용.

 

 

 

13. 끝. 마지막 사진은 연수원 위치를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게 당연히 알려야 하는 것이구요.

 

이상의 사진들은 재미삼아 찍어보았습니다. 갯수를 세어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찍었네요.ㅎㅎ

이렇게 많이 마크를 심어 놓은 곳은 처음가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기했던듯.^^

 

 

 

 

 

 

이튿날은 K 워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충주댐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충주댐에 가볼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었는데, IBK 기업은행 연수원을 가게 되니 자연스럽게 구경하게 되네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충주댐 물 문화관이 있긴한데, 그다지 구경할만한 것들은 없었습니다.

아마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면 새롭게 느껴질듯.

충주댐은 내년에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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