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22.0222

[전거] 청주시 / 복대동 - 문암생태공원 #Riding (Fitbit one으로 자전거 운동을 시작하다.)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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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문암생태공원을 다녀온 날의 트랭글 GPS 지도입니다. 저는 집에서 자전거 도로로 바로 이어지지 않아서 농로로 한참을 가야 자전거 도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총 3시간 정도 걸렸군요. 소모 칼로리 461 kcal, 이동거리 27km.

Fitbit과 함께 나갔었습니다. Fitbit one는 자전거와 함께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이렇게 신발 끝에 장착해주면 되기 때문이죠. Fitbit Flex처럼 팔목에 차고 자전거를 타면 하나도 체크가 안됩니다. 만보계이기 때문입니다. 걸음 수를 체크하는 기계입니다.

 

 

 

그날의 Fitbit을 찾아보았습니다. 걸음수는 10,088. 이동거리는 6.77이라고 나오네요.

활동적 시간은 92분입니다. 트랭글 GPS에서 체크한 것은 2시간 31분인데 말이죠.

칼로리는 하루종일의 칼로리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2,166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GPS 어플과 다른 이유는, "자전거 타기"이기 때문일 겁니다.

자전거를 타는 내내 발을 구르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동거리와 활동적 시간이 다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Fitbit은 걸음 수만을 체크해서 나타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목표를 3만보로 설정해 놓아서 목표 달성률이 34%로 나왔습니다.

한번도 채워본 적이 없네요. 여행이라도 간다면 어마어마하게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추가로 캡쳐해보았습니다. Fitbit one에서도 수면시간을 체크할 수 있고, 알람을 맞춰놓고 진동을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삐삐가 울리는 느낌입니다.

 

 

 

24시간 꾸준히 칼로리가 소비되는 것을 보여주는 예리함이란~

자전거를 타는 시간동안 격하게 칼로리가 소비된 것을 보여주네요.

 

 

 

 

 

 

무심천 자전거 도로.

 

 

 

이제는 자전거 도로가 없는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자전거 도로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청라나 송도, 세종 같은 신도시들은 자전거 도로를 강변로에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도로 곳곳에 만들어 놓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종종 자전거를 타고 문암생태공원을 가고 싶은데, 요즘은 자전거를 영 못타고 있습니다.

언제 또 시간을 정해 나가봐야겠습니다.

가면 곳곳에 고기 구워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다음엔 고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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