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22.0222

오랜만에 청주 시내 나갔다가, 먹쉬돈나에서 저녁.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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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시내에 나가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서 잘 안나가는 시내.ㅎㅎ

점심은 오랜만에 육쌈냉면을 먹고, 커피 마시고, 저녁까지 먹고 집에 왔습니다.

 

다음부턴 친구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기로 했네요.ㅎ헉4

 

 

 

 

 

 

 

 

 

 

 

배불러서 볶음밥을 못 먹은 게 쪼금 아쉽. 다음에 KK와 함께 먹어봐야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충대 중문에도 먹쉬돈나가 있군요.

 

 

 

 

 

 

무슨무슨 서비스로 준 순대. 

 

 

 

치즈를 이렇게 올려줍니다.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먹을수록 짜요.ㅎㅎ

해물 떡볶이와 치즈 떡볶이 등등을 섞어서 주문할 수 있는 점이 특이점!

떡볶이 집에서 캔맥주를 파는 것도 특이점! 인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갈 때면 깨알같이 Fitbit을 가지고 나가는데,

이날도 주머니에 넣어 갔더니~ 얼마 안 걸었는데도 5804 걸음이 나왔습니다.ㅎㅎ 

 

 

 

자세히 살펴보니, 12시에 만나서 20시에 헤어졌는데 완전 정확하네요.ㅎㅎ

만나서 걷고, 밥먹고 걷고, 나와서 걷고, 저녁먹고 걷고, 집에 갈때 걷고..-_-;;

 

요즘 fitbit이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저의 FITBIT LIFE 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fitbit의 기능도 조금씩 추가되고 있네요. 각성해서 목표치만큼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많이 먹지도 말고~~~

 

먹쉬돈나에서 시작해서 fitbit으로 끝나는 포스팅은 여기서 끝. (( 어정쩡 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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