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할매가야밀면. 부산 여행.7

 

 

 

 

 

 

동백섬 구경을 마치고, 부산역 쪽으로 향했습니다. 자갈치시장도 있고, PIFF 거리도 있고, 국제시장도 있고, 구경할 곳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밀면도 먹었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일찍 들어갔습니다. 면이라 다들 빨리 먹어서 그런거겠죠?

 

주차는 광일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걸어서 가깝더라구요.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됩니다. 주차는 자리가 좁기 때문에 키를 꽂아두어야 하구요.

 

지도는 맨 아래 첨부할게요~

 

 

 

 

 

 

할매 가야밀면 입니다.

 

 

 

 

 

 

손님이 버글버글 합니다. 저희는 2층에서 먹었습니다.

 

 

 

만두와 밀면, 비빔면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만두가 먼저 나오고, 만두를 먹다보면 이어서 나옵니다. 다 먹으면 그릇을 바로바로 치워가구요.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 

 

 

 

밀면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물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밀면보다 비빔면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양념은 똑같을 것 같은데, 미묘하게 비빔면이 더 맛있었네요. 

 

 

 

KK가 반했다는 비빔면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 해서 13,500원 나왔네요.^^

양이 많은 것과 적은 것은 500원 차이 밖에 안나구요. 

 

 

 

밀면을 먹고 나와서, 잠시 드롭탑에서 마지막 구경지의 동선을 계획했습니다.

자갈치 시장 - PIFF 거리 - 국제시장 - 집. 이렇게요.

 

 

 

뜬금없지만, 드롭탑 망고코코넛 정말 맛있는 것 같네요.ㅎㅎ 요즘 푹 빠졌어요.

 

 

 

 

 

 

끝으로 광일공영주차장 위치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