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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2월 25일.

2019년부터는 좋은 일들이 없었다.
너무 힘이 들었다.
이제는 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올해도 연초부터 끊이지 않는다.
사건, 사고가..
물론 내가 일으킨 건 하나도 없다.

살다보니, 또 나이를 먹다보니..
내가 저지르지 않아도,
치고 들어오는 게 많네...

올해는 쥐띠가 삼재라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쥐띠다...


지난 2019년에 어떤 친구들은
내가 삼재인 줄 알겠다고도 했다.
그 정도로 힘이 들었던 거지.
누가 보기에도.
그런데 올해부터 진짜 삼재라네.

나쁜 일이 연속이면,
이제 좋은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해결해야 할 숙제가 연속된다.
분명 사람들이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할 거라고,
응원해 줬었는데....

힘이 든다. 점점..
이번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내가 해결해 줄 수나 있는 일일까?

무섭다. 사실 이번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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