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알게된것들

[노트] 동생에게 선물한 독서노트.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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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독서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뭐.. 그냥.. B5 반 사이즈 노트입니다. 

요즘 제본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원하는대로 노트를 만들 수 있다니~~~

 

[노트] Peach PB300-11, 집에서 링 제본하기. 보러가기 ↗

 

 

 

하단 오른쪽엔 페이지 번호를 넣었습니다.ㅎㅎ 

 

 

 

100번까지~!! 끝까지 다 채우고 나면 기분이 뿌듯할듯.^^

 

 

 

이번에 독서노트를 만들데 된 이유는, 이 책 때문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을 읽으면서 필사를 하면 더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사실, 필사는 뭐 원래 해왔던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새롭게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것을 느끼진 못했지만, 제가 이제껏 해왔던 필사는 블로그나 휴대폰에 좋은 문구들을 인용해서 적는 것어 놓는 것이었고 직접 글로 쓰는 필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손으로 적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드는 김에 한권 더 만들어 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 책과 독서노트를 함께.

 

사실 필사 관련해서 이 책을 읽고 새롭게 느낀 것은 미미하지만,「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을 어마어마하게 바꾸어 준 책입니다. 그래서 종종 자기계발서를 힐링 도구로 삼는 동생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꼭 읽어보길!^^

 

 

 

 

 

 

그나저나 100장 다 채우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네요. 100장 = 200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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